안녕하세요! 복잡한 행정 절차를 쉽고 친절하게 풀어드리는 여러분의 든든한 정보 파트너입니다. 오늘은 실직 후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이자, 동시에 긴장되는 날인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일’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을 마치고 대기 기간이 지나면, 드디어 첫 번째 실업인정일이 다가옵니다. 예전에는 이날 반드시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집체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시스템이 아주 편리해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굳이 교통비를 들여 센터까지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을 5분 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앱을 켜보면 메뉴는 많고, 혹시라도 실수해서 소중한 구직급여를 받지 못할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로 1차 실업인정을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을 A부터 Z까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1.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 왜 중요할까요?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신청만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정해진 기간마다 “내가 재취업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실업인정’입니다.
특히 1차 실업인정일은 수급 자격이 확정된 후 처음으로 급여가 지급되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1차 때는 8일분의 급여가 지급되는데, 이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앞으로 남은 회차(2차, 3차, 4차 등)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1차의 경우 의무적으로 센터를 방문하여 1시간가량의 교육을 들어야 했으나, 현재는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을 통해 온라인 교육 수강으로 대체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모바일 앱으로 진행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처리가 가능합니다.
2. 모바일 신청 전, 필수 준비물 체크
본격적인 신청에 앞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당일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체크해 주세요.
- 스마트폰: ‘고용보험 모바일’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로그인 수단: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네이버, Pass 등)이 필요합니다. 미리 앱에서 로그인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 본인 명의 계좌번호: 실업급여를 받을 계좌입니다. (통장 사본 이미지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미리 폰에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교육 동영상을 시청해야 하므로 와이파이 환경을 추천합니다.
3. 단계별로 따라 하는 ‘모바일 1차 실업인정’ 가이드
자, 이제 스마트폰을 켜고 하나씩 따라 해 볼까요? 아주 쉽습니다.
1단계: 고용보험 앱 설치 및 로그인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용보험 모바일’ 앱을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앱을 실행한 후 준비한 인증서로 로그인을 진행해 주세요. 보안을 위해 백신 프로그램이 함께 실행될 수 있습니다.
2단계: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메뉴 접속

메인 화면에서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버튼을 찾아서 누릅니다. 만약 메인에 보이지 않는다면 전체 메뉴(≡)를 눌러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경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3단계: 기본 정보 확인 및 계좌 등록

신청 페이지에 들어가면 본인의 수급자격과 관련된 기본 정보가 뜹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급여를 지급받을 계좌번호를 등록하거나 확인하는 것입니다.
* 기존에 등록된 계좌가 맞다면 그대로 진행합니다.
* 신규 등록이거나 변경이 필요하다면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통장 사본 이미지를 업로드해야 할 수 있습니다.
4단계: 실업인정 대상 기간 및 재취업 활동 확인
여기서부터가 핵심입니다. 1차 실업인정의 핵심 조건은 ‘1차 실업인정 교육’을 수강하는 것입니다.
- 실업급여 부정수급 경고 등의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체크합니다.
- ‘구직활동 내역’에는 ‘없음’으로 체크합니다. (1차는 구직활동 대신 교육 수강으로 대체하기 때문입니다.)
-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 ‘있음’을 선택합니다.
- 과정 선택 드롭다운 메뉴에서 [1차 실업인정 교육(STEP 동영상교육)]을 선택합니다.
- 바로 옆이나 아래에 있는 [수강하러 가기] 또는 [STEP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주의사항] 동영상은 약 1시간 분량이며, 중간에 끄거나 스킵하면 수료 처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시청하고 ‘수료’ 상태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을 미리 시청해 두었다면, 해당 내역을 불러오기만 하면 됩니다.
5단계: 임시 저장 및 전송 (가장 중요!)

모든 내용을 작성하고 동영상 시청까지 완료했다면, 화면 하단의 [임시저장]을 먼저 누릅니다. 임시저장을 해야 입력한 내용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임시저장만 해놓고 신청이 완료된 줄 알고 기다리다가 낭패를 봅니다. 반드시 지정된 실업인정일 당일에 [제출(전송)]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 전송 가능 시간: 실업인정일 당일 00:00 ~ 17:00 (오후 5시까지)
- 안전하게 오전 중에 전송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4. 실수를 막는 전문가의 꿀팁 (Q&A)
Q1. 실업인정일 당일이 아닌데 미리 전송해도 되나요?
A. 아니요, 절대 안 됩니다. 작성과 임시저장은 미리 할 수 있지만, ‘전송’은 반드시 지정된 날짜 당일에만 가능합니다. 날짜를 착각하여 전송하지 못하면 급여가 지급되지 않으니 달력에 크게 표시해 두세요.
Q2. 동영상을 미리 봐도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보통 1차 실업인정일 며칠 전부터 수강이 가능하도록 열려 있습니다. 당일에 허둥대지 않도록 미리 영상을 시청해 두고, 당일에는 전송만 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한 방법입니다.
Q3. 전송 후 잘 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전송 버튼을 누른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실업인정 신청이 정상적으로 전송되었습니다’라는 알림이 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또한 앱 내의 ‘민원 처리 현황’에서 상태가 ‘전송 완료’ 또는 ‘접수 완료’로 바뀌었는지 더블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Q4. 실수로 5시를 넘겼어요. 어떡하죠?
A. 당황하지 마시고 즉시 관할 고용센터 담당자에게 전화해야 합니다. 당일 17시가 지났더라도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당일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18시(업무 종료)가 지나면 구제가 매우 어려워지며, 1회에 한해 ‘착오 변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절차가 복잡해지므로 시간을 엄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5. 결론: 스마트하게 챙기는 나의 권리
지금까지 실업급여 1차 실업인정을 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어? 벌써 끝났네?” 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핵심은 딱 세 가지입니다.
1. 고용보험 앱 설치 및 로그인
2. ‘1차 실업인정 교육’ 동영상 시청 (구직활동 외 활동)
3. 지정된 날짜 당일에 ‘전송’ 버튼 누르기
이 세 가지만 기억하신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실업급여를 안전하고 빠르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여러분이 그동안 성실히 일하며 낸 고용보험료에 대한 정당한 권리입니다. 이 기간을 통해 재충전하시고, 더 좋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2차, 3차, 4차 실업인정을 위한 다양한 구직활동 인정 방법(워크넷 입사지원, 유튜브 취업특강 등)에 대해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도 많이 공유해 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