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프레임(fps)’ 완벽 가이드 (30fps vs 60fps 차이, 2025 최신)

30fps와 60fps 중 무엇을 고를지 헷갈리나요? 번호판 판독, 야간 화질, 저장용량, 발열·배터리까지 2025 기준으로 쉬운 말로 정리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1) fps가 뭐예요?

  • fps는 1초에 몇 장의 화면을 찍는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 프레임 간격: 30fps ≈ 33ms, 60fps ≈ 16.7ms. 숫자가 클수록 더 부드럽게 보이고 빠른 순간을 잡기 쉽습니다.
    [체크] 달리는 차량, 급차선 변경, 스쳐 지나가는 번호판처럼 “순간”이 중요할수록 높은 fps가 유리합니다.

2) 30fps vs 60fps 한눈 비교(2025)

항목30fps60fps
움직임 부드러움보통매우 부드러움
번호판 포착시내·정속에 충분고속·근접 스침에 유리
야간 번짐/노이즈안정적 세팅 쉬움설정 좋으면 선명, 나쁘면 어두울 수 있음
저장용량적음많음
발열·전력적음(여름에 유리)많음(장시간 주행 시 발열↑)
파일 공유/업로드빠름(가벼움)느릴 수 있음(무거움)

[업데이트 포인트] 2025년에도 대부분 모델은 30fps/60fps가 기본입니다. 일부 고급형의 120fps는 드묾(저장·발열 부담 큼). 4K 해상도는 보통 30fps, 2K·FHD는 60fps까지 흔합니다.

3) 내 주행 습관에 맞는 선택

  • 30fps 추천: 시내 주행 위주, 장거리 적음, 저장공간이 걱정될 때, 여름철 발열 민감할 때.
  • 60fps 추천: 고속도로 자주 이용, 차로 변경이 잦음, 배달·대리 등 이동 많음, 번호판 순간 포착이 최우선.
    [체크] “시내 vs 고속 + 남는 저장공간 + 여름 발열” 이 세 가지를 먼저 생각하세요.

4) 화질은 fps만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 비트레이트(초당 데이터양)가 화질·용량을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 fps만 올리고 비트레이트를 그대로 두면, 한 프레임당 데이터가 줄어 퍼져 보일 수 있어요.
  • 가능하면 H.265(HEVC) 지원 모델에서 비트레이트를 함께 올리면 같은 용량으로 더 선명하게 저장할 수 있어요. (미지원이면 H.264 유지)

간단 공식(빠른 계산)

  • 예상 저장용량(GB/시간) = 비트레이트(Mbps) × 3600 ÷ (8 × 1024)
  • 프레임 간격(ms) = 1000 ÷ fps

예시(2025 기준 보편 수치)

  • 30fps · 12Mbps → 시간당 약 5.27GB
  • 60fps · 20Mbps → 시간당 약 8.79GB
    [체크] 용량이 부담되면 해상도·비트레이트를 먼저 낮추고, fps는 주행 환경에 맞춰 조절하세요.

5) 번호판 더 잘 잡는 쉬운 방법

  • 노출 과다 금지: “야간 밝게”만 올리면 번짐(블룸) 생김 → 밝기 1단계 낮추고 비교.
  • 안티 플리커: 지역 전기 주파수(한국 60Hz)에 맞춰 깜빡임 줄이기.
  • HDR/야간모드: 역광·야간에 도움. 다만 과하면 프레임 드랍 또는 어두워질 수 있어 ON/OFF 비교 권장.
  • 전자식 손떨림 보정(EIS): 과도하면 화각이 줄고 디테일이 뭉개질 수 있어 필요 시만 사용.
    [체크] 순서대로 테스트: 밝기 ↓ → HDR ON/OFF → fps 60으로 올리고 비트레이트도 소폭 ↑.

6) 추천 설정 시나리오(바로 따라 하기)

  • 시내·가성비형: FHD 30fps, 비트레이트 ‘중’, HDR 자동, 안티 플리커 60Hz.
  • 고속·순간 포착형: FHD/2K 60fps, 비트레이트 ‘높음’, 밝기 한 단계 ↓, HDR 상황별 비교.
  • 주차모드 중심: 이벤트 감지 + 타임랩스(1~5fps) 또는 30fps 저비트. 방전 방지 전압·타이머 꼭 설정.
    [체크] 바꿀 때마다 낮/밤/비 오는 날 각각 1~2일 촬영해 샘플을 확인하세요.

7) 여름철·장거리 주행 주의(2025 반영)

  • 60fps·고비트 사용 시 발열이 커져 프레임이 떨어지거나(드랍) 자동으로 화질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 통풍이 잘 되도록 설치하고, 필요한 때만 60fps 프로필로 전환하면 안정적입니다.
    [체크] 드랍 의심 시: 통풍 확인 → 60fps에서 비트레이트 소폭 하향 → 혹서기엔 30fps 프로필 사용.

8) 자주 생기는 문제와 빠른 해결

증상원인 후보빠른 해결
야간 번호판 번짐노출 과다/셔터 길음밝기 1단계 ↓, HDR ON/OFF 비교, 60fps+비트레이트 ↑
용량 급증fps·비트레이트 모두 높음해상도 또는 비트레이트 한 단계 ↓, 필요 구간만 보관
끊김/프레임 드랍발열·SD 속도 부족통풍 개선, U3/V30 SD카드, 정기 포맷
업로드 느림파일이 너무 큼긴 영상은 클라우드 직전송, 30fps 프로필 병행

9) 한줄 결론(2025)

  • 순간 포착·고속 주행은 60fps, 용량·발열 안정성은 30fps.
  • fps는 비트레이트와 세트로 조정할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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